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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신협 당기순익 4억46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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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신협 당기순익 4억4682만원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03.07 11:07
  • 호수 8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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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신협(이사장 이철영)이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4억468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5974만원을 배당했다.
청양신협은 지난해 25억254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 회기(21억9091만원)보다 15.3퍼센트 증가한 것이며, 예치금 이자와 유가증권 이자 수익을 올린 결과였다.

특히 지난해 손익은 지출(20억7866만원)보다 수입(25억2548만원)을 많이 올려, 4억468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회기(2억6407만원)보다 69.2퍼센트 증가하는 등 건전결산을 했다. 또한 조합원배당금은 지난 회기 4729만원보다 26.3퍼센트 증가한 5974만원을 배당하는 사업실적을 거뒀다.
이밖에 자산규모는 398억4368만원(부채 371억3358만원, 자본 27억1010만원)이며, 지난 회기보다 24퍼센트 더 성장했다.

한편 이날 청양신협은 대학교(100만원)와 고등학교(50만원)에 입학하는 학생 4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자금운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건전대출 확대와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부실대출금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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