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2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1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 시범사업은 5개 분야 41개 사업, 15억7383만원 규모이며, 심의회는 농촌지도사업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한 후 시범사업마다 신청자들의 적정여부를 심의ㆍ확정했다.
이날 심의대상은 인력육성담당부문 영농4-H회원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2개 사업과 농산물가공담당 농촌문화체험상품개발사업 등 6개 사업 등이었다. 또 친환경담당 벼 우량품종 종사생산 자율교환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소득작물담당 과채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 등 17개 사업, 특화연구담당 양앵두(체리) 시험재배 등 12개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