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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출신 송양의시인‘사랑의 메타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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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출신 송양의시인‘사랑의 메타포’ 발간
  • 이진수 기자
  • 승인 2011.02.21 10:25
  • 호수 8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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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느낌은 사랑의 온도다. 아무리 풍경이 아름답다 하여도 사랑만 하랴!’ 화성 출신 송양의 시인이 사랑에 관한 짧은 정형시집 ‘사랑의 메타포’를 세상에 선보였다.
이 시집은 사람에게 더 없이 중요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은 희망이요 노래이기에 누구든 곡조를 붙여 노래할 수 있도록 열 줄 내로 짧은 정형시를 써 보았다”는 송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에는 순간순간 별빛처럼 빛나는 사랑시가 가득하다.
송 시인은 지금까지 8권의 시집과 4권의 수필집, 소설 ‘작은 유혹’, 한영대역시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춤춰라’ 등을 펴내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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