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사람에게 더 없이 중요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은 희망이요 노래이기에 누구든 곡조를 붙여 노래할 수 있도록 열 줄 내로 짧은 정형시를 써 보았다”는 송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에는 순간순간 별빛처럼 빛나는 사랑시가 가득하다.
송 시인은 지금까지 8권의 시집과 4권의 수필집, 소설 ‘작은 유혹’, 한영대역시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춤춰라’ 등을 펴내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