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중은 지난 14일 명덕관에서 열린 졸업식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했고, 청남초는 6학년 김은하 학생 외 5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윤 대표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청남초·중 학생들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졸업식장에서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한 윤정근 여해장학금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여해 선생님의 깊은 뜻을 오늘 졸업생들이 오래도록 기억했다가 훗날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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