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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무청, 화양2리서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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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무청, 화양2리서 일손돕기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0.08.02 10:42
  • 호수 8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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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화양2리 가마골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영래)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와 무더위도 잊은 채 일손을 도왔다. 화양1리 가마골마을과 1사 1초 자매결연한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직원들이 지난달 23일 화양1리를 찾아온 것이다.(이하 지방병무청)
이날 일손돕기에는 장귀녀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을 비롯해 직원, 최화용 목면장을 비롯 주민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무더위도 잊은 채 복분자따기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영래 위원장은 “지난 2005년 8월부터 시작한 자매결연으로 복분자 따기 등 일손을 도와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일손돕기 외에도 마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매우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장귀녀 과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자매결연 한 후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특산물 구매운동 등 마을에 조금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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