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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 고향얘기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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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 고향얘기 나누자”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0.07.19 09:57
  • 호수 8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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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중 총동문회 대전모임 정기총회 가져

정산중학교 총동문회 대전지역(회장 임춘빈) 동문들이 지난 9일 원동 바이올렛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춘빈 회장을 비롯한 김천섭 수석부회장 등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방현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강희룡 서울모임 회장, 황우배 교장, 이강용 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경과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임원선출, 기타협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고, 2부 행사는 저녁식사와 노래자랑 및 경품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동문들은 임원선출에서 임춘빈 회장을 재추대하는 안건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사무국장은 이진우 동문의 후임으로 김성식 동문을 선출했다.

임춘빈 회장은 “대전지역 동문회는 자주 모임을 가질 정도로 활성화돼 있다”며 “정기모임뿐만 아니라 수시로 산행을 하거나 족구대회를 열어 친목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동문간 화합을 이루는 것은 물로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자주 만나 동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한우 고문과 이진우 전 사무국장은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임춘빈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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