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도내 시·군 무공수훈자회장단 회의
상태바
도내 시·군 무공수훈자회장단 회의
  • 청양신문
  • 승인 2000.08.06 00:00
  • 호수 3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역전의 용사들의 모임인 도내 시·군 무공수훈자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일 칠갑산 ‘호텔 샬레’ 4층 ‘구락정’ 홀에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윤태균 중앙회장과 심대평 도지사, 정원영 군수, 명재현 대전지방보훈지청장(8면에 관련기사)을 비롯 도내 시·군 무공수훈자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심대평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지금도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역전의 용사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발전과 올바른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 충남지회는 수훈자 본인 1천67명과 유족 2백63명 등 모두 1천3백3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들이 받은 훈장의 훈격을 보면 을지무공훈장 7명, 충무무공훈장 79명, 화랑무공훈장 8백42명, 인헌무공훈장 95명, 보국훈장 44명 등 총 1천67명이 훈장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