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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산양삼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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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산양삼연구회 창립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0.05.03 11:07
  • 호수 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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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임삼물로 농가소득 향상 기대
칠갑산산양삼연구회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연구회는 산삼에 관심을 가진 회원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총회는 연구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정관 제정, 사업계획,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은 최우용 회장과 신충수 부회장, 최규호 총무, 박정우·윤여진 감사 등을 구성해 연구회를 이끌도록 했다.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또한 월 1회 정보교환 또는 교육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전문기술을 배우고, 소득향상에 보탬을 주는 사업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최우용 회장은 “칠갑산 산양삼은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이 임산물의 대명사로 거듭나는 한편 연구회를 활성화해 농가소득에 보탬을 주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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