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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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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0.02.22 16:07
  • 호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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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상씨 별세= 대치면 상갑리 윤도상 할아버지께서 향년 72세로 지난 12일 오후 8시 44분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희석, 희찬, 희경 씨와 사위 최정현 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상갑리 선영이다.

박성호씨 모친상= 청양읍 읍내리 박성호씨 모친 장신순 할머니께서 92세를 일기로 지난 15일 새벽 4시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고인은 대치면 상갑리가 고향으로 나이 열여섯 되던 해 청양읍 청수리가 고향인 고 박성덕 할아버지와 혼인해 슬하에 6남3녀를 두었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성호(청마루식당), 영호, 명호, 광호, 충호 씨, 딸 종예 씨, 며느리 김명선, 정장순, 이병화, 최광묵, 길옥분 씨, 손자 박태용, 창수, 정수, 경수, 남수, 동수 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청수리 선영이다.
아들 박성호 씨는 “어머니는 근면하시고 절약정신이 투철하신 분으로 평소에 아주 부지런하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안연규씨 별세= 목면 지곡1리에 사는 안연규 씨께서 향년 62세로 지난 16일 오전 7시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심순덕 여사가 있다.

조성권씨 모친상= 청양읍 읍내4리에 거주하는 조성권 씨 모친 박정향 할머니께서 95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오전 3시 2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청양읍이 고향으로 대치면 주정리가 고향인 고 조효남 할아버지와 혼인해 슬하에 3남2녀를 두었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성권 씨, 며느리 전희순, 이옥순 씨, 딸 인순, 성순 씨, 사위 강갑원 씨, 손자 조광희, 준희, 윤희, 용희, 태희, 훈희 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주정리 선영이다.
장손 조광희 씨는 “할머님은 인자하시고 온화하신 성품이셨다”며 “늘 소식을 하셨는데 그것이 할머님의 장수비결이 아닌가 생각 된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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