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건설 대표이사인 윤학수 장평명예면장의 남다른 후배사랑이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서울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학수 대표는 모교인 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광)에 ‘졸업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 19일 다목적 강당인 꿈나무자람관에서 열린 제73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윤 대표가 기탁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용광 교장은 “윤학수 대표는 매년 입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윤 대표의 후배와 모교 사랑은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학수 대표는 장평초 외에도 모교인 장평중에 대한 교육활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입학생과 졸업생 등 고향의 어린 후배들을 위한 장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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