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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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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길”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9.12.21 09:47
  • 호수 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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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초 총동창회 송년회…송요선씨 부자유친상

화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경노)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내년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샹제리제센터에서 송년회를 가진 것.
이날 행사는 한홍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송년회와 2부 행사 시간으로 나눠 동문간 친목을 다지는 내용으로 꾸몄다. 특히 1부 행사에서 서용집(24회), 임문환(25회), 한완수(39회) 동문은 동문자녀 장학금을 받고 동문화합과 모교사랑을 이어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도위원 송요선(1회) 동문은 자녀이자 후배인 송두석(21회), 건숙(29회) 씨와 함께 참석해 부자유친상을 받는 등 남다른 송년회를 맞았다.(사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문위원 이은집(7회) 동문이 가수공연을 펼치는 등 흥겨운 잔치를 마련, 동문들에게 여흥을 즐기도록 했다. 또한 송두석 동문은 노래자랑 등 2부 행사를 맡아 진행하며, 노래와 장기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경노 회장과 이형집·송인석·이의경 고문, 임동재 상임부회장 등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진삼 국회의원과 홍광표 재경향우회장, 백승철 화성명예면장, 이은구 필봉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고향에서 이용남 화성면장과 송한백 부면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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