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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군내 주요 사업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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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군내 주요 사업장 답사
  • 최택환
  • 승인 2001.06.25 00:00
  • 호수 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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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의정 활동 자료 수집기회
▲ 군의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군내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답사 의정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읍내리 주공 아파트 진입도로 개설 현장을 찾은 군의원들의 모습).
답사보고서 작성 집행부 추궁
제85회 청양군의회 제 1차 정례회가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가운데 21일부터 25일까지 군 주요 사업장에 대한 군의원들의 현지 답사가 실시됐다.

이는 올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 확인 점검하고 주민 편익을 위한 현장 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등 의정 활동 자료 수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1일에는 18억원이 소요되는 읍내리 주공아파트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과 길이 103m에 폭 12m규모로 가설되는 벽천교 확장공사장과 32사단이 지원하는 운곡면 신대리 저수지 준설 현장, 운곡면 위라리 외실 소류지 보강 사업 현장을 방문, 관게자들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답사 이틀째인 22일에는 7억2천만이 소요되는 대치면 시전리 추동1교 개량 공사현장과 칠갑산민속마을진입로 포장공사, 20억원을 투자 현재 65%의 공정을 보이는 비봉 문화마을 조성사업, 비봉면 용천리 방죽 소하천 정비 사업장을 찾았다.

이들 의원들은 또 23일 지난해 발주한 남양면 금정리 띠지보 설치 사업장과 17억 5천만원을 투자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화성무한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현장을 돌아봤다.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정산면대박리 임도개설, 역촌리 하평소하천 정비, 목면 대평리 도로 확장 공사, 왕진문화마을 조성 사업장, 장평면 화산리 올해 봄마무리 경지정리지구를 답사하는 등 4일간 모두 16개 사업장을 답사 의정 활동을 벌였다.

군의원들은 이번 사업장 현지 답사 결과보고서를 작성 잘된 점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선 집행부에 시정토록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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