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직1·온암1·광평리도 각각 선정
청남면 청소2리가 3년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5월1일 제37회 법의날을 맞아 대전지방검찰청 강당에서 열린 법의날 기념식에서 청남면 청소2리가 3년연속, 청남면 내직2리, 남양면 온암1리, 화성면 광평리가 각각 1년차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화성면 광평리 리장 임승돈씨가 범죄없는 마을 조성의 유공자로 도지사 및 대전지방검찰청장 공동시상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3년 연속으로 선정된 청남면 청소2리 마을에는 2천5백만원의 주민숙원 사업비가, 또 1년차 마을은 각각 1천4백만원씩의 주민숙원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들 마을에 대한 범죄없는마을 현판식은 5월중 마을별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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