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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자씨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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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자씨 ‘사회공헌대상’ 수상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9.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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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삼성보험대리점 4개부문 쾌거
▲ 박종배 대표, 이수창 삼성생명 대표이사, 김명자·임희자씨(사진 왼쪽부터)

충남삼성보험대리점(대표 박종배) 임희자씨(60·대치면 대치리)가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2009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1986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받았다.
임희자씨는 보험설계사와 청양자원봉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녔다. 20여 년간 한결같이 봉사활동을 벌인 임씨는 지난 2007년 제1회 충남사회복지대상 봉사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번에 보험설계사로서도 사회공헌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청양읍 읍내리에 있는 충남삼성보험대리점은 이밖에도 관리자 부문, 보험설계사, 신인 보험설계사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박종배 대표는 관리자 부문 브론즈상을 받았다. 그는 삼성생명 품질보증대상 장려상과 창조경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명자씨(44·청양읍 읍내리)는 지난해 신계약 100건, 수입보험료 2300만원, 보험유지율 99.9퍼센트라는 실적을 올려 보험설계사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받는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씨는 전 세계 보험업계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백만불 원탁회의(MDRT) 회원이며, 4년 연속 브론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유일우씨(37·정산면 역촌리)는 신인 보험설계사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받았다. 지난해 신계약 80건, 수입보험료 1500만원, 보험유지율 100퍼센트 등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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