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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모두 희망찬 기축년 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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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모두 희망찬 기축년 맞길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8.12.08 11:00
  • 호수 7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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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군향우회 여성플라자서 송년회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홍광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송년회를 갖고 2008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홍광표 회장을 비롯해 김익환 수석부회장, 강경식·김철운·안종열·이석화·이재원 고문이 참석했다. 또 이석원·유태희 감사, 류세근 사무총장, 최승희 총무차장, 명인식 산악회장, 이재현 총무부장, 이택구 재무부장, 이은구 행사부장, 백두현 기획위원장 등 향우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충청향우회 중앙회 서봉석 부총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한홍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송년회, 2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2008년 활동보고를 통해 향우회는 충청인 친선의 밤, 명덕회 총회, 화암초 총동창회, 재경청양중·고 총동창회, 청남면 체육대회, 재천안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와 남양면 향우회, 향우회 산악회 및 남양면 향우회 산악회 합동 산행, 청양출신 고위공직 임용자 축하연 등을 벌이며 출향인간의 화합을 이루는 데 앞장섰다고 보고했다.
홍광표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12월 한 달 동안 마무리를 잘하고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하자”며 “내년에도 향우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경식 고문은 “계획했던 모든 일을 성취하고 내년의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라며 “남은 기간에 마무를 잘해서 내년 기축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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