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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상 재향군인회가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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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상 재향군인회가 높이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8.10.13 10:38
  • 호수 7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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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주년 향군의 날…윤정랑씨 등 표창

청양군재향군인회(회장 임승오)가 지난 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56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와 사회질서유지에 노력해온 호국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6.25참전회 손성훈 회장과 참전용사, 윤석오 4대대장, 회원과 유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다.

임승오 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은 올해 건국 60주년과 향군 56년이 되는 뜻 깊은 해가 됐다”며 “회원들은 현재 군인의 신분은 아니지만 국가안보를 지키고자 하는 의욕은 어느 누구보다 높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우 대치면회장과 해군부회장 윤정랑씨는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현재 청양군재향군인회는 4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초에는 군내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급, 농촌일손돕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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