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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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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8.09.29 10:49
  • 호수 7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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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리 전혁수씨 등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가 민방위 관계자를 비롯한 읍·면 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의 역량강화와 각종 재난과 테러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의 주민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혁수(청양읍 교월리) 대장과 대치면 조희숙 행정주사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수 표창패는 최병호(청양읍 학당리)·명재승(운곡면 위라리)·유문조(대치면 이화리)·강희설(정산면 해남리)·김광옥(목면 안심리) 대장이 받았다.
또 조성민(청남면 왕진리)·정철교(장평면 구룡리)·이경원(남양면 금정리)·김순배(화성면 용당리)·유대준(비봉면 록평리) 대장이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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