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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한가족처럼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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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한가족처럼 지내요’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8.08.18 11:04
  • 호수 7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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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회, 백월산 계곡 피서

미정회(회장 한장희) 회원들이 지난 10일 백월산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남양 출신 출향인 32명으로 구성된 미정회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끼리 서로 친목을 다지는 단체로 12년째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모임을 가질 때는 부부가 함께 모여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백월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피서를 즐기는 등 부부가 함께 모여 무더위를 이겨냈다.
한장희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친하게 지내다보니 단합이 잘 되고 있다”며 “앞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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