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농업경영인회 여름 정기모임
대치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진호) 회원들이 지난 5일 대치초등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정용식 총무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정자나무 그늘에서 초등학생 시절의 재미났던 추억의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웃음꽃을 피웠다. 여자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진호 회장은 “회원들은 경영인 모임뿐만 아니라 상조회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며 “해마다 피서를 겸해 모임을 갖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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