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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책 읽기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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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책 읽기로 극복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8.08.04 16:54
  • 호수 7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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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학교별 독서계절학교 개강
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바로 정산중학교(교장 지희순)와 청신여자중학교(교장 김기명)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독서계절학교이다.
독서계절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우쳐주고 바른 독서태도와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익혀주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학생들의 책 읽기를 활성화시켜 방학동안 소홀하기 쉬운 학습능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의의를 뒀다.
이와 함께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했다.
김기창 청신여중교사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시, 문학, 독후활동, 문학기행 등을 마련했다”며 “우수학생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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