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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출향인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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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출향인 신년사
  • 청양신문
  • 승인 2008.01.01 00:00
  • 호수 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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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삶 만드는 새해 되기를
홍광표 / 재경청양군향우회장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의 여정이 막을 내리고 희망에 찬 새해가 시작되는 무자년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과 재경 향우회 여러분들의 각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충만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에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하면서 삼가 새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살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환희처럼 빛나는 사랑으로 더욱 밀도 있게 살아가는 풍요로운 상생의 삶을 만들어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중요한 것은 진정한 사랑과 포용으로 하여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생각과 의지가 빛을 볼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서로의 공간을 채워가며 서로가 사랑을 나눔으로써 훈훈한 인정이 오가는 향기 속에 희망을 꿈꾸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도 밝은 생각으로 매사에 꿈을 찾아가는 삶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보다 밝은 세상이 되도록 내일에 즐거운 사회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보다 나은 새로움으로 출발하는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소중하고 참된 무자년이 되시고 처음처럼 언제나 밝은 웃음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항상 행복이 살아 숨쉬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세상의 밝은 빛을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삶의 목표달성에 비전 있어야
복병길 / 재부청양군민회장

2008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청양군민과 전국의 향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계층과 세대간의 갈등이 심한 한해였습니다.
우리 역시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상생의 길을 걷는 데 소홀하지는 않았지만 21세기에 들어와 가속화된 디지털의 발전과 인터넷의 확산은 사회전반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그야말로 남다르게 튀는 개성과 창조성 그리고 변화에 대응해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고자 하는 적극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성공은 뚜렷한 목표와 반드시 성취하고자 하는 굳센 의지와 체계적인 실천적 노력을 전개해 나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자기 스스로 상황에 맞지 않는 지식과 방법 또는 행동은 버리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도록 그것들을 보유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고성과(高成果) 조직일수록 자기주도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청양인 여러분,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무진할 때 희망과 발전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부산군민회도 고향발전에 앞장서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첫해
조준호 / 재전청양향우회장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청양군민과 청양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들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온 국민들이 열망했던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되고 우리나라도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려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첫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문화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식과 지성을 갖춘 국민이 되어야겠고, 모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추앙받는 지도자가 배출되어야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60여 년의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했고 세계 11위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발전시켰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는 우리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하겠는가를 절실하게 체험했고, 글로벌시대를 살면서 세계 각국의 면모를 많이 보고 배웠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모범적인 민주선진국을 건설할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청양, 우리 고향 청양이 그림 같은 전원의 풍요롭고 살기 좋은 자연속의 농촌이 될 날을 기약해 봅니다.
예부터 쥐띠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고, 쥐띠로 태어난 사람은 총명하고 지혜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청양군민 여러분의 만복을 빌며 청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청양발전 위한 응원 계속할 터
김익환 / 재안산청양군향우회장

청양 군민 여러분! 변화와 도약의 2008년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큰 성취를 이루고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07년은 정치인들에게는 대선을 치루는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나아지지 않는 경제사정 등으로 인하여 다수 국민들은 왠지 흥이 나지 않는 한 해였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으로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고,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크다고 봅니다.
저 역시 올 해부터는 청양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경제가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청양은 행정도시의 배후 도시로 앞으로 무한한 발전과 잠재력으로 지금 보다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8년 무자년은 쥐띠해이며 쥐는 다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청양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2008년은 어느 해보다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저와 재 안산 청양군민 향우회는 청양의 무한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응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지난 해는 잊을 수 없겠으나 2008년 무자년에는 암울함을 벗어나 희망찬 결실을 맺기를 희망합니다.
안 된다, 하지 마라의 마음가짐보다 희망과 가능성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는 마음이 큰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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