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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원 모두 행복 충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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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원 모두 행복 충만하기를’
  • 최택환 기자
  • 승인 2007.12.24 00:00
  • 호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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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군향우회 정해년 송년회 성황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홍광표) 송년회가 지난 17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향우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송년회에는 홍광표 회장, 안종열 명예회장, 이해명·이기부·명석호·이천재·김학원 고문 (국회의원)과 이택구 재무부장, 이은구 행사부장, 안명숙 여성차장, 한홍규 사무국장, 명인식 산악회장 등 집행부 임원이 대거 참석했다. 또 충청향우회 곽정현 부총재가 참석해 송년행사를 축하했다.

한홍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는 회장 송년사, 축사, 경과보고, 여흥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홍광표 회장은 송년사에서 “정해년 한해는 그야말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힘든 해였다"고 전제하고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에 찬 무자년을 맞이해 향우회원 모두에게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김학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양군을 관광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민간기업을 끌어들여 부여에서 청양을 거쳐 예산, 안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종열 명예회장도 “새해를 맞이해 회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여흥의 장에서 참석 회원들은 만찬과 함께 노래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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