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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48억5천만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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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48억5천만원 증액
  • 최택환
  • 승인 2001.05.28 00:00
  • 호수 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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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보다 4.1% 증가한 총 예산액 1천239억
청양군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1천239억7천135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예산 1천190억5천만원 보다 4.1% 가 증가한 금액이다.

이 같은 예산안은 지난 23일 열린 제 84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본의회에서 통과한 것으로 일반회계에서 62억여원인 6%를 증액시키고 특별회계는 당초 본 예산 보다 10.3% 정도인 14억5천만원을 감액한 수치이다.

사업 예산은 일반회계 규모의 70.5%인 782억원으로 본 예산 729억에 비해 7.3%인 53억원이 증가됐는데 이는 폭설 피해 복구 사업비 26억원, 논 농업직불제 15억원, 농산물 표준화 지원비 1억원 등 8개 국비 보조사업에 투자된다.

또한 13억 4천만원의 도비 보조 사업은 정산시가지 도로개설에 5억원, 신대리 도로 포장 2억원, 3억원은 칠갑광장 4억원 등 6개 사업에 쓰여진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세 6억 가운데 모덕사 정비 사업에 3억원은 재해 경보 시스템 강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구기자타운 보강, 마을 안길 보강 사업 7건을 자체사업으로 선정하고 10억4천만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반면 일반회계 감액 사업은 총 9건으로 금액은 4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 5건에 29억원, 교부세 사업 4건에 19억원이다.

감액된 주요사업은 저소득층특별취로사업 3억7천만원, 지표수 보강 3억원, 청양시장특화사업 11억원 , 무궁화 식재 사업 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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