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4:04 (화)
“항상 고향발전이 우선”
상태바
“항상 고향발전이 우선”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7.12.03 00:00
  • 호수 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훈 도청향우회 신임회장

충남도청 청양향우회를 이끌 신임회장에 이정훈 관광진흥과장이 선임됐다.
도청 청양향우회는 복철규 전임회장의 임기가 올해로 끝남에 따라 지난달 15일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정훈 과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정훈 신임회장은 남양면 용두리 출신으로 청양초, 청양중, 청양농공고를 졸업하고, 1973년도에 대치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청양군청 부군수실과 내무과 등을 거쳐 1980년에 충남도청으로 부임했다.

이 회장은 1995년 고향으로 다시 발령 받아 청양군청 환경보호과장으로 2년 동안 근무했으며, 1997년 다시 도청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무원교육원 교수, 충남도 투자유치팀장,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전시유치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는 관광진흥과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남다른 향학열로 도청에 근무하면서 대전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충남도청 향우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출향인 단체로 96명의 청양출신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