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핀 고향 너무 좋아요”
안산청양향우회(회장 김익환) 회원 20여 명도 지난 1일 지천백세공원에서 열린 군민의 날 칠갑문화제 행사에 참여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서 우제호씨는 고향발전과 향우회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 향우회원상을 수상했으며, 회원들과 민속제전 행사를 들러보며 고향의 향수를 느꼈다.
김익환 회장은“이번 고향 방문길은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어 회원들이 즐거워했다”며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발전한 것을 느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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