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행사 참석‘화합’다져
재경향우회(회장 홍광표) 회원들이 지난 1일 고향을 방문해 지천백세공원에서 열린 군민의 날 겸 칠갑문화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서 배수언 재경향우회 자문위원은 우수 향우회원상을 수상했고, 회원들은 칠갑문화제를 둘러보며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담화를 나눴다.
홍광표 회장은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잔치로 만들어 단합과 친목을 다지자”며 “고향에서 개최하는 잔치인 만큼 애정을 갖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 출향인들은 홍광표 회장을 비롯해 한홍규 사무국장, 명인식 산악회장, 이재현 총무부장, 이석원·배수언·이은구·이은규·최승희·김기순·오장식·윤순덕·최옥자·김시보·이기순·강정구·김익환·김기석·백승철·이일우·문형옥·문형란·유원조·이상호·조찬형·황순길씨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