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재경청양군향우회 산악회(회장 명인식) 회원들이 충청향우회 중앙회원들과 함께 천안에 있는 광덕산으로 9월 산행을 다녀왔다.
1일 열린 산행에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재경청양군향우회 홍광표 회장, 이해명 고문, 한홍규 사무국장, 이재현 총무부장, 김영춘 산악대장, 홍석예·이홍구 총무를 비롯해 외부에서도 조용희 중앙산악회장, 충청향우회 김용래 총재 외 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천안역에서 10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광덕산 광장에 도착 후 성무용 천안시장, 이충재 천안시의장, 양승로 국회의원, 전용학 전 의원 등의 환영을 받았으며, 산행 후에는 천안시에서 준비한 푸짐한 먹거리를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명인식 산악회장은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준 산악회원 및 충청향우회 중앙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함께해서 더욱 좋은 산행이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명인식 서울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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