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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중산리(리장 우규식)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3일 정원영 군수와 윤종서 재전군민회장(대전일보 사장)을 비롯 지역 인사와 출향인, 주민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산리 현지에서 있었다. 이 날 준공된 마을회관은 조적조 슬라브 30평 규모로 자담 1천만원과 지원금 4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윤정근 회관 추진위원장을 비롯 온 마을 주민들이 전성을 쏟았다. 한편 회관 준공에는 태평마을 출신 출향인들의 모임인 태산회에서 2백만원, 천안 거주 소삼영 변호사가 1백만원, 윤종서 대전일보사장 50만원, 태평노인회에서 냉장고 1대(싯가80만원상당), 태평부인회에서는 씽크대 1대(싯가 1백만원상당)등 출향인 및 주민들의 성금과 성품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