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전임 청양군수의 자제인 한상혁 변호사(40)가 10일 서울 서초구에 새로 문을 연 법무법인 ‘정세(靖世)’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56의 1 성재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02-581-40440, 팩스는 02-581-9494번이다. 한상혁 변호사는 대전고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98년 제40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올해 초 사법연수원 제30기를 수료했으며 한 전군수의 1남 4녀 중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