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의료원과 각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시간이 22일부터 30분 앞당겨져 평일은 8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가지, 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낮12시30분까지로 조정된다. 이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함께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조성된 버스시간으로 아침 일찍 의료원을 찾는 환자나 민원들이 증가해 이들이 진료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철이 끝나는 오는 10월31일가지 이어진다.
의료원의 경우 진료마감후에는 당직의사 체제로 운영,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질료를 받을 수 있는데 의료원은 진료 마감후 30분을 활용, 직원들에 대한 각종 업무 연찬과 직무교육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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