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도축장이 동네 주민과 업자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가까스로 정상운영이 되게 되었다. 피해 주민의 진정으로 청양 도축장의 존폐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어온 주민과 업자사이에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향후5년간 한시적으로 가동되게 되었다. 자세한 합의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2일 현재 업자측에서는 정화조설치등 시설보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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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도축장 위기넘겨 주민업자 원만한 협의
청양도축장 위기넘겨 주민업자 원만한 협의
- 청양신문
- 승인 1990.11.15 00:00
- 호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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