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폐막된 제42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청양군은 20개 시군중 15위를 차지하여 만년하위를 탈출,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면서 열전 3일간의 막을 내렸다. 당초 목표를 달성한 청양군은 선수 임원 1백42명이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전, 육상 일반부와 고등부에서 금, 은을 차지하고 전통의 배구에서 3위를 차지 18점을 추가 총점 58점으로 15위를 차지,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무명의 선수가 육상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선수 발굴과 육성에서 조금만 노력한다면 중위권 도약도 가능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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