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비봉면 방한리 일대에 51억원을 투입, 6만4천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키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오는 91년에 착공 93년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이미 중소기업협동조합 최규순 회장등이 현지를 방문, 구체와 되고 있는데 완구와 문구류 제조업체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기에 착수될것으로 보이는 화성농공단지조성은 그 위치는 밝히지 않고있으나 4만2천평(33억원)규모로 91년에 착공, 93년에 완공예정으로 부지선정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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