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복싱지도자 협의회장에 유선용씨(53․청양 읍내리)가 피선되었다. 지난달 25일 청양읍 한일회관에서 가진 협의회에서 도내 20개시군의 복싱심판, 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당선되었다. 유회장은 84년부터 청양복싱과 인연을 맺고 그동안 청양체육관의 관장으로 후진양성은 물론 각종 전국규모대회에 선수를 파견하는등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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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복싱지도자 협의회장에 유선용씨(53․청양 읍내리)가 피선되었다. 지난달 25일 청양읍 한일회관에서 가진 협의회에서 도내 20개시군의 복싱심판, 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당선되었다. 유회장은 84년부터 청양복싱과 인연을 맺고 그동안 청양체육관의 관장으로 후진양성은 물론 각종 전국규모대회에 선수를 파견하는등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