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슬기로우며 의에 산다’는 교훈아래 3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군내 유일의 인문고인 정산고등학교(교장:표상훈)가 3월8일 개교 19주년을 맞았다. 1971년 정산종합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보통과 3학급, 상업과 3학급으로 72년 3월8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을 거행한 이후 80년 10월10일 충남도 교위로부터 각 학년 5학급 인가를 받아 현재 15학급 7백20명의 재학생이 표상훈 교장선생님외 37명의 교사로부터 자주인, 지성인, 도덕인, 과학인, 건강인 양성의 교육목표로 가르침을 받으며 지성의 바탕위에 덕을 쌓는 다는 행동지표로 공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