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교육 실현위해 최선 다할터”
지난 52년 대전 사범학교 본과 졸업과 함께 고향인 당진 기지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면서 교육계에 입문한 심교육장은 당진 우강국민학교 교감을 거쳐, 서천군교육청 장학사, 청양칠갑국민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일선 교육행정을 두루거쳐 지난 89년3월부터 온양시 교육청 학무과장으로 재임하다 제14대 청양군 교육장에 부임하였다. 심교육장은 겸허하고 너그러운 성품으로 매사 치밀하며 선비형의 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교육의 본질추구와 전인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힌 심교육장은 부인 민경씨(58)와의 사이에 4남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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