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택시요금이 11일 0시부터 17.4%가 올랐다. 이로인해 청양-정산(소재지)이 종전 4천6백원에서 5천4백원으로, 화성(소재지)이 3천원에서 3천5백원, 운곡(소재지)이 2천8백50원에서 3천4백원, 비봉(소재지)2천5백원에서 2천9백원, 남양(소재지)2천4백원에서 2천8백원, 대치(소재지) 1천3백원에서 1천4백50원으로 올랐으며, 읍지역 기본거리 2km까지는 1천원이다. 돌아오는 길은 미터요금을 적용하며 구간요금표는 각 택시안에 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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