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남천리 주민들은 주민 자력으로 마을진입로 5백여m를 확장 내고장가꾸기의 모범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부락민들은 도로사정이 나빠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알고 주민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결의하여 지난 2월에 마을 안길 확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출향인들과 주민들의 성금을 모금하기 시작 2백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3월10일부터 전부락민의 참여속에 폭5m, 길이 5백m의 마을안길 확장공사를 시작, 3월20일 확장고사를 마무리하여 부락민의 단결력과 자주정신을 발휘 새마을 가꾸기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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