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청양경찰서장 정찬웅공의 기념비 제막식이 3월30일 대치면 대치리 한티부락에서 관계기관장과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정찬웅 전 경찰서장은 40여년간 경찰관으로써 국민의 안녕과 정의사회구현에 진력해 왔으며 더구나 2차에 걸쳐 청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3년간 사심을 버리고 봉사정신으로 열과성을 다하여 지역민의 안녕과 사회질서 확립 및 지역화합에 혼신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공의 뜻을 기리고 기념하기위해 85년8월 정찬웅공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최종열)를 구성하여 많은 지역민들의 협조로 기념비를 건립, 이날 제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