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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씨 “시간의 함정”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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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씨 “시간의 함정” 펴내
  • 청양신문
  • 승인 1991.05.09 00:00
  • 호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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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 미당이 고향이며 대전에서 활동중인 이기호(31)씨가 네 번째 장편 추리소설 ‘시간의 함정’ (명지사)를 펴냈다. 시간의 함정은 한국적인추리문학의 한틀을 염두에 두고 쓴글로 시간과 공간, 상식과 비상식, 논리와 비논리와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미스테리의 가능성에 도전해 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86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통신살인’으로 등단한 이기호씨는 우리지역의 유일한 추리작가로 ‘달빛 그림자’, ‘살인 커넥션’, ‘상록의 강’등 장편과 ‘아스팬 가는길’, ‘안개꽃 그림자’, ‘삶의 언저리는 어디인고’등의 단편을 펴냈으며 6월에 ‘청동빛 여자’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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