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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7월1일부터,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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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7월1일부터, 의약
  • 청양신문
  • 승인 2000.06.16 00:00
  • 호수 3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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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보험 통합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의료보험이 `국민건강보헙`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료보험료 부담이 종전보다 더욱 형평해지고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또 치료 뿐 아니라 예방, 재활, 건강증신을 위한 사업 등 의료보험의 혜택 범위도 확대된다. 건강보험은 인터넷(www.nhic.or.kr)으로도 의료보험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전화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588-1125를 누르면 자동연결된다. 국민의료보헙관리공단 청양지사에 따르면 99년분 재산자료(건물,토지,선박) 및 농지소득,연금소득등이 올 5월분 보험료에 적용된다고 하는데 사전 안내문이나 5월분 고지서를 받아본 결과 재산매각이나 소득감소 등으로 보험료 산정에 이의가 있는 세대는 그 사실을 입증할 증빙 자료를 제시할 경우 보험료를 조정해 준다고 한다. 이의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자세한 문의는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청양지사(전화942-9881~2)로 하면 된다. 여기다 `의약분업`도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의약분업은 그동안 추진과정에 많은 진통을 겪으며도 시민,소비자단체,정부, 의·약계가 함께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제도다. 의약분업 자동안내 전화는 (02)503-01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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