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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안고 피어난 행운목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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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안고 피어난 행운목 꽃
  • 청양신문
  • 승인 2001.02.10 00:00
  • 호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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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수반에 키워온 행운목이 그것도 봄을 알리는 입춘일에 꽃이 피어나 화제다. 청양읍 읍내리 천강아파트에 사는 심재권씨(45)집에 핀 행운목 꽃은 흰색으로 입춘인 지난 4일 피기 시작해 저녁 5시가 넘으면 향기가 진동하는데 이 행운목은 작은 그릇에 물을 부어 기르는 일반 화원에서 파는 작은 것으로 7년 전부터 키워왔는데 꽃이 핀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주위사람들도 “행운목이 꽃핀 것은 본적이 없는데 이름 그대로 꽃향기처럼 좋은 행운이 오겠다”고 한마디씩.
(심씨의 딸유리·유빈이가 꽃향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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