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서는 그를 가리켜 기인이라고도 한다. 한번 들으면 수십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성과(지금도 고대사, 근대사를 줄줄이 외워) 단제신봉사상, 명필가이면서 개인전을 열지 않는점 등 평범한 살미이 흉내내지 못하는 특별한 점 때문일 것이다.
작년에는 80을 바라보는 노후에도 불구 옛날 우리영토를 확인하려구 중국까지 다녀온 역사학자이다.
정산면 덕성리 출신으로 지금은 대전시 정림동에서 후학지도와 함께 컴퓨터처럼 기록된 역사들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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