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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이 충남도청의 적지이다" 안세영 전 대전일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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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이 충남도청의 적지이다" 안세영 전 대전일보사장
  • 청양신문
  • 승인 1992.06.01 00:00
  • 호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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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도청은 충남의 중심이어야 하며 백년대계를 위해 신도시건설이 필요핟. 도한 수원이 풍부해야 한다.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곳은 청양뿐이다"라며 청양에 도청을 유치해야 한다고 군민과 출향인의 단합된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안세영 전 대전일보사장이야말로 청양이 낳은 큰 인물이다.
  홍주의병에 참가했던 고조부(안찬식), 증조부(안병찬)의 영향을 받은 안회장은 충청인의 대변지 대전일보사장에 이르기까지 38년간을 대쪽같은 성품으로 충청도의 대변자로 충청도의 얼굴로 상징되어 오고 있다.
  지금도 70의 고령에도 보이스카우트 충남연맹장, 홍보문화사 대표이사, 한밭뿌리심기운동본부총재, 대전일보 고문등 숱한 직함을 갖고 대전. 충남의 대표적인 인물로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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