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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영찬 비봉면자율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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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영찬 비봉면자율방범대장
  • 청양신문
  • 승인 2001.03.05 00:00
  • 호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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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안녕 우리가 지킨다
내고장 안녕 우리가 지킨다
비봉면 장재리 김영찬씨(42. 고향주유소)가 비봉면자율방범대장에 취임했다.
지역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비봉면 발전에 앞장서온 김대장의 방범대장 취임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대원들과 합심하여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알찬 방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녕을 지키고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취임결의를 밝혔다.
지난 92년부터 방범대에 몸담아 10여년간 활동해온 김대장은 그동안 평대원으로써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고 조장을 맡아 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등 방범대 발전과 대원들의 단결에 모범을 보여 대원들의 신망을 얻어왔다.
앞으로 활동방향에 대해 김대장은 “내실있는 운영으로 철저한 방범활동을 펼치고 여름철 방역과 구제역 예방활동, 겨울철의 제설 작업 등 지역봉사와 대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대회와 단합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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