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청양군과 향토교육 자료는 군내 각지에 산재되어 있는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발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더불어 살고 내고장 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과 교육과정의 지역화에 목표를 둔 것이다.
학생들이 향토문화자료로 읽고 사용할 수 있게 편찬된 향토자료집은 5백부 발간으로 청양의 환경. 문화. 과제등을 싣고 있으며 9백부 발간한 우리가 사는 청양군은 현재 국민학교 3학년 수업시간에 사회과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2권의 향토문화교육자료외에 92년 한해동안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산문. 운문. 독서감상문 등 학생들의 글짓기 작품을 모아 만든 학생작품집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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