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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김복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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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김복순회장
  • 청양신문
  • 승인 2001.02.10 00:00
  • 호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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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청양환경 지키겠다”
“소외된 이웃과 청양환경 지키겠다”

지난 6일 제14대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복순 회장(58)은 앞으로 “전임회장님들이 하신 일을 이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깨끗한 자원을 후손들에게 남겨준다는 사명감으로 청정청양의 환경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정부가 여성의 권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성부를 신설한 것은 정말 반가운 일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며 “그러나 이런 희망도 여성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한낱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로 봉사하는 여성이 많을수록 우리지역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복순 회장은 한국부인회에서 15년동안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왔다.
현재 남편 이희창씨(60)와 청양시장에서 청양인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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