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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여성이 많아야 희망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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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여성이 많아야 희망찬 사회”
  • 청양신문
  • 승인 2001.02.10 00:00
  • 호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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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김복순 회장 취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김복순 회장 취임
우리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환경운동,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지역발전을 뒷받침해온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산하 9개단체 회장, 부회장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충청남도 여성헌장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취임식에서는 신임회장에 한국부인회 회장을 맡아오던 김복순씨(58)가 취임했으며 2년동안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아 수고했던 김정숙 전임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군수 공로패가 수여됐다.
신임 김복순 회장은 “봉사하는 여성이 많을수록 밝고 희망찬 청양이 될 것”이라며 “임기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 6면)
한편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 한해동안도 어려운이웃돕기, 환경보호운동, 각종 문화행사 돕기 등 지역사회봉사와 여성권익보호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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