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치면 탄정리 백송농원에서 대전도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와서 배나무 분양을 시작으로 대치면 상갑리에서 장승목걸이 만들기, 쑥개떡 만들어먹기, 돌미나리 뜯고 자연식으로 꽃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 등 깨끗한 자연속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해 보는 내용이 촬영됐다.
이에 앞서 봄철 청양의 농촌문화체험 관광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원 45명과 충남도청 직원가족 20여명이, 30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생활개선회 42명이 전통테마마을인 대치면 상갑리에서 장승목걸이 깎기, 산나물 채취 등의 체험관광을 하는 등 도시민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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