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첫 농협여성대의원 4명이 대치농협(조합장 유언조)에서 탄생했다.
지난달 마친 대치농협 대의원 선출에서 51명의 대의원중 김성희(54. 장곡리), 오연옥(45. 주정리), 강옥련(44. 탄정리), 이춘문씨(32. 탄정리)가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군내 390여명의 농협대의원중 첫 여성대의원으로 뽑혔다.
이들은 앞으로 “조합원의 권익대변과 대치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성희, 오연옥, 강옥련, 이춘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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